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시설공단, 장애인-비장애인 봄맞이 수목원 나들이 실시

사진/부산시설공단

봄나들이 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봄나들이에 나섰다.

 

부산시설공단은 23일 오전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부산 북구 화명수목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봄 나들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공단 이동지원처 직원들와 복지관 장애인·관계자 등 30여 명이 화명수목원 '따뜻한 동행의 숲'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업무 관련 오찬 간담회도 진행했다.

 

또 휠체어 밀어주기, 보행 돕기, 봄꽃과 함께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이해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공단은 이날 두리발 차량을 지원해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를 도왔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장애인 복리 증진을 위해 더 협력해나가고, 다양한 장애인 관련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단 이동지원처는 그동안 동래구 온천천와 금정구 스포원파크 산책로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통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