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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사전투표 첫날 與, "국민 위해 일할 '힘'달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공동취재단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국민의힘이 부도덕과 불공정이 심판받는 세상을 위해 '일할 힘'을 달라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오전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나의 소중한 '한 표'가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민생을 지키고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정의와 상식이 흔들리지 않는 나라, 서민의 땀이 결실이 될 수 있는 사회, 부도덕과 불공정이 심판받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국민의힘을 믿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달라"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을 포함해 전국 254명의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전원이 사전투표 시작일에 투표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 서대문구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한동훈 위원장은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로 법과 국민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법을 지키고 살아온 선량한 시민들의 위대한 힘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최악의 혐오 후보, 사기 후보를 끝까지 비호하면서 '판세에 영향이 없다'라는 말을 했다. 국민들이 착각이고 오만이란 걸 알려줄 것이다"고 으름장을 놨다.

 

한 위원장은 "저희는 지켜야 할 범죄자가 없다. 지켜야 할 나라와 국민만 있다"며 "저희가 그걸 할 수 있게 국민의힘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여당은 가족, 친구, 지인, 동료와 함께 사전투표장으로 향해달라고 호소했다. 박 단장은 "1일 투표는 3일 투표를 이길 수 없다"며 "이념, 세대를 넘나든 비하·막말·망언이 난무하는 후보들, 편법과 꼼수 가득한 부동산 부의 대물림이 일상이 된 후보들, 징역형을 선고받은 범죄 혐의자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위헌 정당의 후신들까지 이 모든 세력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나섰다. 특권과 위선 가득한 세력이 가져올 혼란과 혼돈을 국민의힘이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에 주는 한 표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방패가 되고 정부와 함께 집권여당의 책임감으로 무장해 일할 수 있는 힘이 된다"며 "국민의힘은 국민을 위해, 민생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제대로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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