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4월부터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 서비스'를 개시한다.
올해 첫 시작하는 사업은 맞벌이 등 양육 공백 가정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는 바쁜 부모를 대신해 아픈 아이들의 병원 동행을 돕는 서비스다
사업은 단순 질병으로 병원 진료 필요 시 돌봄사가 가정을 방문해 아이와 함께 병원 진료 및 귀가를 돕고 결과를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One-stop 서비스다.
대상은 예천군에 주소를 둔 5~7세 유아 및 초등 학생을 키우는 맞벌이·한 부모·다자녀(2자녀 이상) 가정이며, 이용료는 무료이다.(단,진료비와 약제비는 본인 부담)
서비스 이용은 경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 센터(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맞벌이 등 양육 공백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돌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