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시 사하구, 사회복지관 네트워크 공동 복지 사업 발대식 개최

사진/부산 사하구

사하구 5개 종합복지관(다대, 구평, 두송, 몰운대, 사하구) 네트워크인 '사하구 사회복지관 네트워크'(이하 사.하.사.네)는 지난 13일 지역 문제 및 복지 욕구 해결을 위한 사업인 아동·청소년 맞춤형 복지 서비스 공동 사업 'Saha Dream Forward' 발대식을 개최했다.

 

Saha Dream Forward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사하구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사.하.사.네.가 사업을 주관하고, 사구가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올해 2년 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에는 비앤비침대, 사하구약사회, 루루축산, 일심한의원, 사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하구여성단체협의회 후원회가 후원자로 참여해 총 3000여만 원의 후원 금품을 지원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사.하.사.네. 대표기관인 이상권 다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후원자의 작은 씨앗이 오늘처럼 관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훌륭한 사업으로 성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 있는 종합복지관이 주민들과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초저출산 시대에 사하구도 인구 감소가 급격히 진행되는 상황에서 Saha Dream Forward와 같은 민·관 협력사업은 아동과 청소년 등 자라나는 꿈나무를 위한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사하구도 지역 내 최일선에서 힘쓰는 복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aha Dream Forward 사업은 발대식 이후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170여 명을 대상으로 침대·매트리스, 영양제, 육류, 한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