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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4개 읍면동 세정 종합평가 추진

상주시는,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방세 징수율 높이기 위해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추진한다.(상주시청 전경)/상주시

상주시는 18일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방세 징수율 제고로 지방세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종합평가는 2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한 세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지방세 부과징수, 세수 확충, 체납액 정리실적, 세무공무원 전문화, 세원 확보 노력 등 5개 분야 16개 항목을 평가할 계획이다.

 

시는, 본청 세정업무 담당 직원(10명)으로 실무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분야별로 제출 평가표를 분석·평가해 올 연말 최종 평가를 한다.

 

최종 평가 결과 최우수 및 우수 각 1개, 장려 4개 읍·면·동을 선정해 표창과 시상금(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통해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우수 읍면동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재정건전성 확보와 세수 확충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