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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관내 보호수 5개소 생육상태 현장 점검

사진/경남 고성군

경남 고성군은 경상남도가 지정하고, 군에서 관리하는 보존 가치가 높은 보호수 가운데 거류면 은월리 은정자를 포함한 5개소에 대해 생육상태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서 관리 중인 보호수는 대가면 척정리에 있는 840여 년 된 은행나무를 비롯해 총 51주가 있다. 수종은 느티나무, 이팝나무, 팽나무, 돌배나무, 소나무, 은행나무, 모과나무, 곰솔 등 다양하다.

 

군은 매년 보호수의 생육실태를 확인하고, 주변 위험인자, 안내판, 안전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있다. 동시에 보호수 정비를 위한 살균·살충·방수 처리 및 토양 개량제 공급 등 생육환경 개선과 외과수술 사업 대상 여부를 파악하는 등 보호수 정비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은 이상근 고성군수가 직접 거류면 은월리 일원의 은정자를 찾아 보호수 생육 및 주변 정비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 군수는 "보호수 생육실태 점검을 통해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등 앞으로도 보호수 정비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가진 산림문화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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