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DB손해보험, 베트남 손보사 최대주주됐다

지난 27일 베트남 하노이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앞줄 오른쪽)과 Ms. Le Thi Ha Thanh VNI손해보험 이사회 의장 및 관계자들이 해외 주주 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베트남 손보사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DB손해보험은 베트남 손해보험사인 VNI(Vietnam National Aviation Insurance), BSH(Saigon-Hanoi Insurance) 손해보험사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3년 2월과 6월, 베트남 손해보험시장 점유율 10와 9위인 VNI와 BSH 손해보험사 인수 계약 체결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초 최종 계약을 마무리해 베트남 내 2개 손해보험사를 추가로 인수했다.

 

이번 인수 계약체결을 통해 DB손해보험은 베트남 보험시장 내 사업기반을 더욱 확고히 했다. 또한 글로벌 성장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VNI와 BSH 손해보험사는 DB손해보험의 광범위한 보험사업 경험과 전문성, 앞선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베트남과 인도차이나반도 지역에서 상위사로의 발돋움을 계획하고 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은 "이번 인수계약을 통해 양사의 주주, 경영진 및 직원들과 협력해 양사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촉진함으로써 베트남 및 인도차이나 지역에서 선도적인 보험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양사의 비전과 미래 목표에 부응하는 확고한 동맹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