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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취업지원센터, 진로취업카페 ‘담다’ 개소

진취카페 내부.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는 교직원 및 부산시 구(군) 16개 진로교육지원센터(해운대구·사하구·사상구·기장군·영도구·북구·동래구·동구·금정구·남구·강서구·부산진구·수영구·연제구·중구·서구)와 함께 지난 21일 진로취업카페 '담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진로취업카페 '담다'는 진로·취업으로 고민하는 재학생들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부산가톨릭대 대학본부관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카페는 진로·취업 정보 탐색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학생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로취업지원센터는 개인 상담실 2개, 집단 상담실 1개, 전화·온라인 상담실 1개로 구성돼 있으며 예약 후 ▲진로 심리검사 ▲진로 상담 ▲취업 컨설팅 ▲집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부산가톨릭대 원형준 진로취업지원센터장은 "재학생들이 언제든지 진취카페 담다에서 상담, 진로 검사, 진로·취업 동아리, 자격증 취득 스터디 등 다양한 활동을 담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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