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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 서구·동구 김인규 예비후보,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촉구

사진/김인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김인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부산 서구·동구)가 지난 1월 25일 발의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며 북항 일대에 국제업무지구를 조성하는 등 북항 재개발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정부와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특별법은 부산을 물류·금융·디지털·첨단산업 허브도시로 육성하고 교육·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특례를 두는 것으로, 국토균형발전 및 국가 경쟁력 확보 차원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부산 동구 발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북항 재개발을 위해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며 "새롭게 개발된 북항 일대에 해양레포츠단지, 수변테마파크, 연구개발 시설 등이 들어서는 국제업무지구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특히 부산의 문화적 자산을 통해 도시의 매력을 높이고, 국제 교류를 활성화해 부산을 세계적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특별법 취지를 살려 실제 필요한 정책을 지원하는 부산 대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실제 부산시는 항만, 산업 인프라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제·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자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특별법'을 통해 종합적이고도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앞장서고 있다.

 

또 지난 13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 민생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산업은행 이전, 부산 경부선 지하화, 북항 재개발, 구덕운동장 재개발, 어린이병원 건립 등의 의제를 제시하며 부산을 남부권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생 토론회를 수도권 외 지역에서 진행하며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약속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김 예비후보의 꾸준한 정책 건의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정부의 노력과 함께 김 예비후보는 부산 원도심 발전에 집중해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되도록 정책적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덕운동장 재개발은 부산 원도심 발전의 지렛대가 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체됐던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정부·부산시와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들의 피로감을 덜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동안 진척이 더뎠던 지역 현안을 윤 대통령,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해결하겠다"며 "지역 발전과 변화에 대한 시민의 열망을 담아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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