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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울주군의회, 전남 화순군 ‘인구 유입 정책’ 벤치마킹

사진/울주군의회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주인구정책연구회는 15일 전남 화순군을 찾아 1만원 임대주택, 24시 어린이집 운영 등 화순형 인구 유입 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화순군 관계자로부터 ▲청년·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24시 어린이집 운영'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을 위해 5개국 출신 다문화 여성을 공무원으로 채용한 '다문화 팀 신설' 등 인구 유입을 위해 화순군이 펼치고 있는 정책 전반을 브리핑 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임대주택 시설과 청년정책 지원센터인 '청춘들락'을 둘러보고 운영 상황 전반을 확인했다.

 

화순군의 만원 임대주택 정책은 청년층 인구 유입 대표 정책으로,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 1만원의 임대료 아파트를 제공하는 시책이다. 24시 어린이집은 부모의 야간 경제 활동이나 질병 등의 사유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한성환 대표의원은 "지역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는 가운데 이슈가 되고 있는 정책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며 "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 유입 정책 방안을 도출, 울주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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