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상수도 시설물 브랜드 이미지 정비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인천하늘수'의 홍보를 위해 상수도 시설물의 브랜드 이미지(BI)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의 하늘이 내려준 깨끗한 물'이라는 의미의 '인천하늘수'는 시민공모와 투표 등의 과정으로 선정돼 지난 2022년부터 인천의 수돗물 브랜드로 사용되고 있다.

 

인천하늘수의 얼굴이 되는 브랜드 이미지(BI)는 맑게 흐르는 물의 순환과 공급을 로고 형태로 표현했고, 오른쪽에는'水(물 수)'자를 활용한 역동적이고 '인천하늘수'의 희망과 의지를 상징화해 만들었다.

 

이번 브랜드 이미지(BI) 정비는 '인천하늘수'의 시민 홍보와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수도 시설물 등에 새겨진 이전 수돗물 브랜드 '미추홀참물'로고를 '인천하늘수'로 교체하고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수질계측기, 유량계 등 104개소에 대해 교체 및 정비를 추진하며, 배수지 시설물에 대한 교체는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식품에 준하는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안전관리를 통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겠다"며 "우수한 품질의 인천하늘수를 더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21년 인천시 4개 정수장(부평, 남동, 공촌, 수산)과 병입 생산시설 모두에 대해 국제표준기구의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ISO22000'인증을 획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