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구 동구, 취약계층 무료 법률 상담 ‘법률홈닥터’ 큰 호응

대구 동구청 전경. 사진/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취약계층에 무료로 법률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 '법률홈닥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동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 상주하면서 법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법률상담, 법 교육, 법률문서 작성 등 1차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구청은 법무부로부터 10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해 한 해 동안 법률상담 391건, 법률문서 작성 13건, 구조알선 107건, 법 교육 등의 성과를 기록해 법률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사람은 전화, 내방 또는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 법률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생활법률 전반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