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절영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백미, 상리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어묵세트, 파랑새 아이들 집에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고, 관내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200여 가정을 직접 찾아 설 선물과 함께 안부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연수원은 전달 물품을 영도구 남항시장·소상공인에게서 구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민종 연수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지역 전통시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