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6일,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기초생활보장 사업계획을 비롯한 2024년 사회보장급여 연간 조사계획, 2024년 자활사업추진계획 및 보장수급자 보장 비용 징수 제외, 긴급복지 지원 적정성 여부 등 5개 안건에 대해 논의를 거쳤으며, 취약계층 보호 등 지속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심의·의결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해 12차례 심의·의결을 통해 958세대 1천197명에게 기초생활보장 지원을 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실제적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기·수시 확인 조사 등 기초생활보장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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