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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 2024년 여성농업인 일자리 창출 전문기능 교육 실시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중식 조리사 자경증반 운영 사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31일부터 20회에 걸쳐 농촌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여성농업인일자리창출전문기능교육) 이론교육 및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1월 31일부터 8회에 걸쳐 식재료의 선정, 구매, 검수, 보관 및 저장, 맛과 영양을 고려하여 위생적으로 음식을 조리하며 조리기구와 시설관리를 수행하는 이론교육을 배우고 필기 합격 후 실기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식조리기능사는 조리업무 전반에 대한 기술·인력·경영관리를 담당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증으로 필기시험은 음식 재료와 위생관리, 재료의 구입, 중식 조리 방법, 중식 기초 조리실무 등을 평가하고, 실기시험은 20가지의 중국음식 중에서 2가지 메뉴가 무작위로 출제되며 45분~70분 안에 2가지 요리를 요구사항을 준수하며 조리해야 한다.

 

교육에 참여한 이모씨는 "교육 기회를 잡기 힘든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농업기술센터에서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꼭 신청하고 싶었고 신청되었을 때 너무 기뻤다. 귀한 시간인 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촌여성의 가능성을 보다 발전시킬 수 있게 지속적으로 자격증 과정을 발굴하고 전문가로 육성하여 농촌생활의 활력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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