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엄마아빠택시, 25개 전 자치구서 이용 가능

서울엄마아빠택시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서비스를 올해 25개 전 자치구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엄마아빠택시에는 국가인증통합마크(KC)를 받은 카시트, 살균 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와 손소독제, 비말 차단 스크린이 설치됐다. 24개월 이하 영아를 키우는 가족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아기 1명당 10만원의 택시 이용권을 포인트 형식으로 지원한다. 양육자는 앱으로 택시를 호출해 포인트 한도 내에서 이용하면 된다.

 

시는 작년 16개 자치구에서 시범사업을 벌인 결과 당초 목표 3만459명보다 15% 많은 약 3만5000명이 엄마아빠택시를 이용했다고 덧붙였다.

 

이용 희망자는 'i.M(아이.엠) 택시' 모바일 앱을 통해 택시를 호출하면 된다.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