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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생명나눔 실천 헌혈문화 확산'에 팔 걷고 나서

안동시는 지난해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생명나눔 실천, 헌혈문화 확산에 나섰다.(사진, 헌혈 장면)/안동시

안동시는 지난해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혈액 관리기관(헌혈의 집 안동센터)에서 헌혈한 시민들에게 안동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하는 등 생명나눔 실천, 헌혈문화 확산에 팔 걷고 나섰다.

 

헌혈의 집 안동센터의 2023년 헌혈실적은 8275건으로 2022년 8678건에 비해 헌혈자가 감소했으며, 앞으로 응급상황에 수혈을 받아야 할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시는 장기적으로 헌혈 부족 상황에 대비하고자 헌혈자에 대한 인센티브로 헌혈 당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무료독감 예방접종도 지원하고 있다.

 

헌혈의 집 안동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둘째, 넷째 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또한 전혈 헌혈, 성분 헌혈(혈장 및 혈소판) 모두 가능하다.

 

안동시 김영남 보건위생과장은 "혈액은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 바로 헌혈이며 누구나 언제든 수혈을 받아야 할 위급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라며 "혈액 수급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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