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정책사회>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올해 매출이 전년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10곳 중 약 7곳은 중국 현지 내수 회복 시점을 올해 하반기 이후로 예상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전기차와 배터리 생태계 조성,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등 그간 네 차례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경제협력 성과를 차질없이 이행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지난 3년간 예산 절감에 이바지한 공무원과 시민에게 사례금으로 주는 '예산성과금'의 지급 액수를 대폭 줄여 정책 참여 효능감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4년 서울의 가장 큰 변화로 기후동행카드를 필두로 한 '대중교통 대변혁'을 꼽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5일 공립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신입생 예비 소집에 불참한 아동이 전체의 14.3%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예비소집 불참 아동의 소재 파악을 위해 가정 방문, 경찰 협조 의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통계청이 17일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업 특수분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간 2년 주기로 파악하던 특수분류 개발 수요를 연중 접수할 계획이다.
<산업>산업>
▲전 세계적으로 탄소 감축을 위한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국내 정유 4사가 내연기관차 엔진오일에서 벗어나 전력효율화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CES는 매년 1월 열려 마치 공상과학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은 신기술들을 선보인다.
▲벤처기업들이 지난해 보릿고개를 넘은 가운데 10곳 중 6곳은 올해 경기가 지난해와 같거나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부동산>금융·부동산>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금융정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진행한 뒤 관련 정책을 마련했다.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분양 물량이 201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원스톱 대환대출'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건전성이 악화한 지방은행이 낮은 금리를 앞세워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자본시장>자본시장>
▲한국 증시와 일본 증시의 온도차가 벌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종목들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업종들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친 반면, 일본에서는 반도체 부문의 강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국내 증권사들이 변동성이 높은 종목들에 대한 신용거래를 차단하는 등 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섰다. 연초부터 테마주, 업황 악화 등으로 주가 변동성이 커지자 선제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유통·라이프>유통·라이프>
▲셀트리온이 제품 용량 다양화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1월 홍익대 인근 요리주점 '배터리88'과 협업해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더 많은 소비자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할 수 있도록 이를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900만을 돌파했다. 홈플러스가 온·오프라인 통합 무료 멤버십으로 승부수를 띄운 '홈플 ONE 등급제' 출범 200일 만의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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