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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월16일자 한줄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만료되는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의 효력을 연장해 공제를 계속 이어가고, 경기도 남부에 조성될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약 622조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면 좋은 일자리 300만개가 새로 생길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도 수원 장안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주제로 열린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정책사회>

 

▲작년 서울시가 시행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성과가 전년보다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높아져 보다 강력한 환경 개선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서울시의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가 시행 2년여 만에 누적 이용 건수약 3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이용권(평생교육바우처)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다.

 

<산업>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이 미도입 기업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0% 이상 늘어나는 등 경영성과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 적용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등을 중심으로 중소기업계가 유예 촉구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불법촬영물등 유통방지 체계 강화 사업에 전년 대비 14억9000만원이 증액된 46억6000만원을 편성했다.

 

<금융·부동산>

 

▲2000만원 이하의 소액을 연체한 서민·소상공인은 오는 5월 말까지 전액을 상환할 경우 연체이력 정보가 삭제된다.

 

▲고령화·저출산으로 노인 부양 여력이 악화하고 있다. 노후 소득 및 돌봄 지원 확대 등 보험업계의 사회안전망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해 아파트 총 청약자 중 59%가 수도권에 청약통장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

 

▲대만 총통선거에서 친미반중 성향의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됐다. 몇 년간 부진하게 움직였던 중화권 증시의 전망이 올해는 더 어두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작년 한 해 동안 펀드시장으로 68조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돼 펀드 순자산이 1000조원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라이프>

 

▲11번가가 강제매각 수순에 돌입했다. 업계 내에서는 1분기안에 매각작업이 마무리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맥도날드가 외식업계 최초로 100% 재생페트(rPET)로 만든 플라스틱 컵과 컵 뚜껑를 전국 매장에 도입한다.

 

▲JW중외제약이 통풍 치료제 '에파미뉴라드' 임상 3상을 본격 추진하며 신약개발을 가속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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