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통영시, 점심시간 주정차단속유예 30분 확대

통영시가 오는 20일부터 점심시간 주정차단속유예시간을 30분 확대한다.(사진제공=통영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점심시간 주정차단속유예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인 단속유예시간을 오는 20일부터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로 30분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시민들의 점심시간 보장과 지역 상인들의 상권 활성화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는 이번 조치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관련 지침 개정을 준비해 주정차단속카메라 단속시간 조정작업을 마치는 20일부터 본격 시행함으로써,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는 시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점심시간 주정차단속 유예확대로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의 활성화 효과는 물론 코로나19 이후 다시 통영을 찾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관광도시 통영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조치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치에 대해 전통시장과 지역상인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하며, 일부구간 교통불편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주차질서 의식전환으로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