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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 달성

사진/신라대학교

신라대학교 치위생학과가 '2023년 제51호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합격률 100%의 성과를 이뤘다고 26일 밝혔다.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1차 실기시험과 2차 필기시험으로 진행되며 최근 5년간 전국 평균 합격률이 80%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11일부터 12일까지 실기시험과 12월10일 필기시험을 치룬 이번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총 5243명이 응시해 합격자 4613명으로 88%의 합격률을 보인 가운데 신라대 치위생학과는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라대 치위생학과 장경애 학과장은 "우수한 교수진들이 모여 국가고시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한 성과가 국가고시 결과로 나타나 보람되고 교수진들의 노력만큼 학생들이 믿고 따라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 전원 합격할 수 있도록 교수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졸업을 앞두고 국가고시에 합격한 치위생학과 4학년 서유진 학생은 "4년 동안 하나의 목표를 갖고 열심히 달려온 학우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치과위생사가 돼 너무 좋다"며 "힘든 수업 과정 속에서도 학과 교수님들의 정성스런 가르침 덕분에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3년 일반대학원 치위생학과 박사과정 개설 승인된 신라대 치위생학과는 2024학년도 첫 박사과정 대학원생이 입학예정이다. 이로써 신라대학교는 영남권 최고의 치위생학 석·박사 교육과정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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