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상설시장서 장보기 등…'눈꽃 동행축제' 동참도

창업진흥원이 '12월 눈꽃 동행축제'에 동참하는 동시에 전통시장에 추가 활력을 불어넣었다.

창진원은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전라북도에 있는 부안상설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창진원의 전통시장 방문 캠페인은 매해 분기별로 정례화해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상생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민 상생소비축제인 '12월 눈꽃 동행축제' 동참의 일환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얼어붙은 소비 심리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진행했다.

창진원은 장보기 활동과 시장방문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시장 구매 고객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는 등 지역에 온기를 전달했다.

창진원 정재경 기획관리본부장은 "추운겨울이지만 소상공인들의 마음과 경제만큼은 온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진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상공인과 함께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