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는 부산 지역 7개 지역아동센터와 지난 4일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파트너십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가 진행하는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캠페인은 NGO와 지역아동센터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굿네이버스는 센터를 이용하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지역아동센터는 해외 아동을 1:1 결연 캠페인을 통한 정기 후원으로 지원한다.
이번에 협약에 참가한 지역아동센터는 ▲용호지역아동센터 ▲남구열린지역아동센터 ▲익투스지역아동센터 ▲비전청소년지역아동센터 ▲지역아동센터 브니엘학습관 ▲꿈샘지역아동센터다.
김다임 용호지역아동센터장은 "굿네이버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센터 이용 아동들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아이들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서미 남구열린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도 도움의 감사함과 나눔의 필요성을 배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 상호 간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했다.
김선희 익투스지역아동센터장은 "굿네이버스와의 파트너십으로 센터 이용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는 마음"이라며 "해외 아동들의 웃음을 지키는 일에도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성경미 비전청소년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며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보는 것은 늘 큰 기쁨"이라며 "굿네이버스와의 협약으로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해외의 있는 아이들도 함께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영희 지역아동센터 브니엘 학습관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굿네이버스와의 협약을 통해 꾸준히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지영 꿈샘지역아동센터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아이들만큼은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주 대연지역아동센터장은 "굿네이버스와의 협약으로 센터 이용 아이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우리 센터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전했다.
권민정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장은 "지역아동센터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나눔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부울경본부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캠페인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 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센터를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산 서부권 지역 내 좋은이웃센터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곳은 굿네이버스 부울경본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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