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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대웅제약, '간 때문이야' MZ세대 호응 이어가

'간때문이야' 국악판 광고의 '수궁가'를 응용한 가사가 호평을 받고 있다. /대웅제약.

대웅제약이 '간 때문이야'라는 주제곡을 활용해 MZ세대에게도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를 알리고 있다.

 

대웅제약은 '간 때문이야' 영상이 유튜브에서 513만 뷰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간 때문이야' 영상에는 원조 '우루사맨' 차두리 축구 국가대표 코치부터 배우 김아영, 방송인 재재, 래퍼 로꼬, 국악인 신유진 등이 등장한다. 무엇보다 스토리텔링형, 국악, 랩 등 다양한 형태로 재탄생된 점이 주효했다.

 

대웅제약은 앞서 지난 9월 '우루사맨'으로 13년 만에 복귀한 차두리 코치와 MZ세대 직장인 연기로 화제가 된 배우 김아영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또 신세대 국악그룹 '라폴라'와 이날치밴드의 보컬로 활동했던 국악인 신유진이 부른 영상도 추가했다. 특히 판소리 5마당 중 하나인 '수궁가'를 우루사에 맞게 해석했다.

 

방송인 재재, 배우 김아영, 가수 로꼬가 함께 부른 '간 때문이야' 랩 판은 감각적인 박자와 해학적인 가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해당 영상 댓글에는 '노래 재창조 너무 좋다', '웃픔의 정석이다', '슬픈 가사에 공감된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임직원이 출연하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우루사 광고 모델 가수 윤종신이 대웅제약 임직원들로부터 단어 '간(肝)'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수집해 작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