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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취약계층위한 상생꾸러미 기부 활동 동참

상생상회, 굿네이버스, 사랑의열매와 캠페인…상생꾸러미 250가구에 전달

 

지난 7일 서울시 종로구 상생상회에서 열린 상생꾸러미 기부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기후위기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상품을 모아 취약가정에 전달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8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서울시 산하기관인 상생상회, 굿네이버스, 사랑의열매와 함께 '기후위기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꾸러미 기부식'을 전날 진행했다.

 

이를 통해 2000만원 상당의 상생꾸러미를 기후위기취약계층 250가구에게 전달했다.

 

'상생꾸러미'는 서울시 상생상회가 올해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농가 13곳의 특산물을 모아 만든 특별 키트다. 굿네이버스가 서울시 종로구, 노원구, 강서구 일대 기후위기취약계층 250가구를 선정했으며, CJ대한통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상생꾸러미에 동봉한 희망메시지카드를 작성하고 각 가정을 직접 찾아 기부물품을 전했다.

 

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전국 각 지역의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매장이다.

 

이번 행사는 CJ대한통운이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 참여 캠페인 '어스케어 투게더(EarthCare Together)'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어스케어 투게더'는 기후위기에 빠진 지구를 함께 돌보자는 의미로 ▲임직원들의 플로깅을 통한 전국 사업장 인근 환경정화 챌린지 ▲장애인 고용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를 통해 중고물품을 기부하는 일상 속 자원순환 확대 캠페인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김희준 ESG담당은 "민관이 힘을 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 및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저탄소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대한민국 대표 물류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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