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 강서구, 10월 마지막 날 ‘찾아가는 문화공연’ 개최

사진/부산 강서구

부산 강서구는 10월의 마지막 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31일 수산자원연구소 주차장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거지 인근에서 쉽게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명지동으로 찾아가서 마련됐다.

 

진행은 개그맨 박성호가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오장욱이 선보인 저글링 퍼포먼스는 남녀노소에게 풍요로운 볼거리를 제공했고, K-팝 메가크루의 댄스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안소미의 신명 나는 트로트 공연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연을 즐긴 주민은 "아이들과 공연을 보려고 멀리 이동하면 시간도 많이 들고 힘든 점이 많은데 집과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공연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