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대통령실

尹, 이태원 참사 1주기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어 희생 헛되지 않게 만들 것"

윤석열 대통령이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반드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그분들의 희생을 헛되게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윤 대통령이 29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반드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그분들의 희생을 헛되게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를 찾아 추도 예배에 참석하며 추도사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이라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희생자의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어 "우리는 비통함을 안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며 "불의의 사고로 떠나신 분들을, 이 분들이 사랑했던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에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분들이 사랑했던 이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이 누구나 안전한 일상을 믿고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바로 그 책임"이라며 "지난 한 해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안전한 대한민국'이란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윤 대통령의 추도 예배 참석 배경에 대해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추모하는 마음은 전국, 세계 어디서나 같다고 생각한다"며 "사고 현장이든, 서울광장이든, 성북동 교최든 희생자를 애도하는 마음은 전국민이 같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