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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찾아가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사진/경남 고성군

경남 고성군은 지난 25일 고성군친환경농업연구소 소강당에서 전 부서 및 읍면 구매, 계약 담당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가 설립해 위탁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홍보 및 판매 전담 기관인 경상남도장애인판매시설에서 진행했으며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제도 안내 ▲구매 방법 ▲우선구매제도의 필요성 ▲우수사례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오은겸 복지지원과장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으로 자립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구매율 확대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장애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총구매액의 1% 이상의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해 구매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