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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금은 지방시대! 함께 뛰는 '마을기업 박람회' 개최

경북도는 경북도 우수 마을기업 육성정책 공유를 위해 지난 21~22일 포항시 영일대 장미원 앞 광장에서 전국 최대의 규모인 '2023년 경상북도 마을기업 가치경제 박람회'를 개최했다.(사진 중앙,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개최식에 참석해 대회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경북도

경북도는 마을기업 가치홍보 및 판로확대, 경북도 우수 마을기업 육성정책 공유를 위해 지난 21~22일 포항시 영일대 장미원 앞 광장에서 전국 최대의 규모인'2023년 경상북도 마을기업 가치경제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금은 지방시대, 함께 뛰는 마을기업 슬로건 아래, 경북도의 마을기업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마을기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주요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보·전시관 운영(마을기업 육성정책관, 청년마을존, 홍보·판매존, 먹거리존, 체험존)과 온-오프라인 판촉대전(20~30% 할인), 셀럽과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 등으로 운영됐다.

 

부대행사로는'지방시대를 맞이하는 마을기업의 로컬리즘'을 주제로 지역과 공동체 중심의 마을기업이 지방시대를 맞이하는 방안 등 다양한 논의의 장도 마련됐다.

 

이날 포항시 홍보대사인 트로트가수 전유진의 축하공연과 예능인 박영진과 함께 박람회 현장을 둘러보며 실시간 마을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도 인기를 모았다.

 

이번 박람회의 특징은 무대부터 공연, 부스디자인, 유튜브 생방송 진행 등 전 분야에 마을기업이 직접 참여해 제작·운영했으며, 모든 마을기업이 협력하고 아이디어를 내어 포토존, 응원존 등을 구성했다. 또 박람회 판매액의 10%를 기부받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함해 의미가 높았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마을기업들의 상생·협력 강화와 마을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다"며 "지방시대의 핵심 가치가 마을기업이며 지역의 위기에 대응하고, 새로운 지방시대를 만들어 낼 주인공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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