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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SK매직, 빈집 재생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나서

소셜벤처 블랭크와 관련 프로젝트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블랭크 문승규 대표, SK스페셜티 곽기섭 생산본부장, SK매직 정찬익 영업실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매직

SK매직이 지역에 넘쳐나는 빈집 재생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돕기에 나섰다.

 

22일 SK매직에 따르면 건축기반 소셜벤처 블랭크와 '지역 빈집재생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북 영주시 빈집을 리노베이션한 지역거주형 공유주택 '유휴하우스 영주'를 열었다.

 

SK매직은 블랭크와 협약을 통해 지역 빈집 문제 해결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새롭게 오픈한 '유휴하우스 영주'에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총 6종의 최신 제품을 지원해 고객이 머무는 동안 자연스럽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SK매직 정찬익 영업실장은 "ESG경영을 실천하기위해 '지역 빈집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블랭크와 함께 차별화된 체험공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랭크는 SK머티리얼즈가 영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STAXX 프로젝트'에서 선발한 소셜벤처로 제주, 남해, 여수, 속초 등 지역 빈집을 리노베이션하고 이를 지역 거주형 공유 주택인 '유휴하우스'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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