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진행

사진/김해시의회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8~19일 이틀간 김해전국체전 공사현장, 한림DSC, 장유여객터미널 건립사업 현장, 삼방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 관내 주요 사업장 4곳을 방문한다.

 

18일 현장 방문에는 안선환 위원장을 비롯해 김주섭 부위원장, 송유인 의원, 정준호 의원, 강영수 의원, 김영서 의원, 김진일 의원, 이미애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먼저 김해전국체전 주경기장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에게 공사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2024년을 '김해 방문의 해'로 정하고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원회는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를 위해 한림면에 신축한 벼건조저장시설(한림DSC)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3월 착공한 한림DSC건립 사업은 총 사업비 72억 원을 투입해 저장조(500t) 8기, 건조기(30t) 8기, 저온창고 등의 최신 시설을 갖춘 벼 건조 저장 시설이 완공돼 최근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안선환 위원장은 "최신 설비의 벼 건조저장시설을 통해 수매 지연에 따른 농가의 불편 사항 해소는 물론 고품질 쌀 생산으로 지역 농산물 브랜드 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의회도 관심을 두고 김해시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오는 19일 내년 1월 준공예정인 장유여객터미널 건립사업 현장과 삼방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 중인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진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