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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경남도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선정

사진/경남 고성군

고성군이 함안군 함주공원에서 개최된 '제5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상리면 주민자치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회화면 주민자치회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앞서 접수된 19건의 사업에 대해 1차 심사를 거쳐 12건의 사례를 선정했고, 2차 함안군 함주공원에서 파워포인트(PPT)를 활용한 발표를 통해 전문가 심사로 순위가 결정됐다.

 

고성군에서는 상리면 주민자치회가 대표로 참가, 박기수 상리면 주민자치회장이 '동네방네 신나는 우리동네'라는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네방네 신나는 우리동네는 작은 도서관을 독서 공간을 넘어 문화와 토론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마을 학교 운영을 통한 주말 돌봄 운영 ▲캠핑장 및 물놀이장 등 구축된 시설을 활용한 마을 수익사업 추진 ▲청정 마을 복원을 위한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 추진 등 주민들이 참여해 마을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담긴 주민 자치의 모습이 높게 평가됐다.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는 접수된 15개 팀 동아리가 참여해 기랑을 뽐냈으며, 우리군 회화면주민자치회 엑티브 동아리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주민자치박람회는 10월 5일 개막해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리 동네 주민자치 이야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작품전시회, 주민자치 홍보 공간 등이 열렸다.

 

박람회에 참가한 고성군 주민자치회는 박람회 기간인 5~6일 이틀간 '너 나 우리 함께하는 고성군주민자치회'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우수사례 홍보 공간을 운영하며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전파했다.

 

최낙창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여러 시군의 우수한 주민자치 사례를 배워올 수 있는 주민자치박람회에 우리 군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고성군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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