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무안소방서, 추석 전·후 벌 쏘임 주의 당부

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 및 벌초 시 벌 쏘임 사고 발생이 예상됨으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무안소방서

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 및 벌초 시 벌 쏘임 사고 발생이 예상됨으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9월은 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로 특히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벌 쏘임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함에 따라 벌 쏘임 시 행동요령을 소개한다.

 

벌 쏘임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벌을 자극하는 스프레이 및 향수 등 자제 ▲단 성분이 있는 탄산음료, 단 음료 자제 ▲밝은색 계열의 옷 착용,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벌집 접촉 시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하기 등이 있고

 

벌에 쏘였을 때 적절한 방법으로는 ▲신용카드 등으로 밀어 신속히 벌침 빼내기 ▲쏘인 부위의 감염 방지를 위해 소독하거나 상처를 깨끗하게 씻고 얼음찜질하기 ▲증상 발현 시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하기 등의 대처법이 있다.

 

김창영 예방홍보팀장은 "성묘 시 벌 쏘임 사고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려고 하지 말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 후 신속히 119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