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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스토케 트립트랩, 아이부터 성인까지 두루 쓴다

설문결과 응답자의 74% "성인때까지 사용할 것"

 

스토케가 선보인 트립트랩.

스토케(STOKKE)가 선보인 '트립트랩(TRIPP TRAPP)' 의자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두루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스토케가 공식 채널에서 트립트랩을 실제 사용하는 709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유식 의자로 인기 있는 트립트랩의 구매 시기는 '출산 후부터 생후 6개월 이전'(46%), '출산 전'(30%),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돌'(17%), '돌 이후'(7%) 순으로 나타났다.

 

신생아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가 평균 생후 6개월임을 감안할 때, 트립트랩은 이유식 시기에 맞춰 구입하기 보다 출산 준비용품으로 미리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트립트랩의 평균 사용 기간에 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인 51%가 1년 이상 5년 미만이라고 답했다. 15%가 5년 이상 사용 중이며, 9%가 10년 이상 사용 중이라 답했다. 또 전체 응답자 가운데 90%가 성인까지 트립트랩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을 알고 있으며, 전체 응답자의 74%가 성인까지 오래 사용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트립트랩이 유아기는 물론 본격적으로 학업을 시작하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평생의자로 사용주기가 길고, 활용도가 뛰어나 스토케 브랜드와 트립트랩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지표로 분석된다.

 

트립트랩은 1972년 출시 이후 작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1400만 개 이상 판매를 기록한 스토케 스테디셀러 유아의자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트립트랩은 유아용 가구에 인체공학의 개념을 도입한 선구적인 제품으로 신생아부터 학생,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설문을 통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유아용품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니즈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사용자들로 하여금 트립트랩이 '평생의자'라는 사실이 검증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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