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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CJ올리브영, 베이커리 브랜드 '아우어'와 협업

(왼쪽부터)더티초코팝콘, 더티초코프레첼, 빨미까레.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의 '딜라이트 프로젝트'가 국내·외 MZ 고객과 외국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CJ올리브영이 건강 간식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가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 아우어 베이커리와 협업해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우어 베이커리의 시그니처 콘셉트인 '더티 초코'를 재해석한 팝콘과 프레첼 2종이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빨미까레(겹겹이 쌓은 페이스트리를 구워내 초콜릿을 입힌 디저트)' 1종도 함께 선보인다. 전국 매장에서 신제품 3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론칭 기념 추가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딜라이트 프로젝트'는 올리브영이 지난 2021년 1월 리뉴얼 론칭해 선보인 건강 간식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로는 ▲베이글칩 ▲망고·고구마말랭이 ▲느타리 버섯칩 등이 있다. 아울러 한과 명인과 각각 공동개발한 '벌꿀약과'와 '명인부각'도 큰 인기를 끌었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딜라이트 프로젝트' 제품의 누적 판매 개수가 론칭 이후 3년간 3000만 봉을 돌파하고 있다. 이는 3초에 1봉씩 연평균 1000만 봉을을 판매한 셈이다. 아울러 지난 20일 기준으로 '딜라이트 프로젝트' 매출은 전년 대비 104%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24배 급증해 전체 매출 신장률을 크게 웃돌았다.

 

이와 관련 올리브영 관계자는 "젊은 세대에게 익숙지 않았던 전통 과자류를 트렌디한 패키지와 접목하고 접근성이 좋은 올리브영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효했다"며 "벌꿀약과와 베이글칩 등이 SNS를 통해 특이한 식감과 한국의 맛을 담은 'K-관광 필수 쇼핑템'으로도 소개되며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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