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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회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 = 고창군의회

고창군의회(의장 임정호)는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운영위원회의 ▲고창군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발의: 조규철 의원), ▲고창군의회 사무과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발의: 박성만 의원) 등 4건, 자치행정위원회의 ▲고창군 빈집 정비 및 활용 조례안(발의: 임종훈 의원) 등 31건, 산업건설위원회의 ▲고창군 택시 기본차령 조정에 관한 조례안(발의: 이경신 의원) 등 9건의 각 상임위원회 소관 44건과 본회의 소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발의: 조규철), ▲『새만금잼버리 파행 전북 책임 전가 규탄』 결의안 등 2건, 총 46건의 의안을 심사하게 된다.

 

더불어 임시회 둘째날인 15일부터는 4일간에 걸쳐 고창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진채선 생가터 공원 조성』 등 주요 사업장 15개소를 현장 방문해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임정호 의장은"이번 현장방문을 통해서 각종 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목적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해줄 것"을 당부하면서,"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가 급등하면서 군민들의 부담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는바,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위기대응과 물가안정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서 군민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이선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새만금 잼버리 파행 전북 책임 전가 규탄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결의안을 통해 고창군의회는 ▲정부는 잼버리 파행 책임을 전라북도에 전가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 ▲정부는 새만금 개발사업과 잼버리 파행을 결부시키지 말고 대폭 삭감된 새만금 SOC 예산을 즉각 복원할 것, ▲정부는 잼버리 파행의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해 차후 치러지는 국제행사에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대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이경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청소년 관련 시설들이 구축되었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라 관련 시설의 집적화가 필요하다."며,"실내체육관, 게이트볼장 등과 청소년문화센터가 함께 있는 『고창읍 교촌리 55-2번지 부지』 활용하여 흩어져 있는 청소년 관련 시설을 이곳으로 이전해 청소년들의 이용 편익을 증진 시킬 것"을 주장하였다.

 

한편 고창군의회는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 기간동안 실시 될 예정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였으며, 위원장으로 이선덕 의원, 부위원장으로 이경신 의원을 각각 선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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