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거제시, 소상공인 신용보증 재원 출연 ‘우수 지자체’ 선정

사진/거제시

거제시가 소상공인 신용보증 재원 출연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경남신보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채무를 보증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적 보증기관이다. 올해부터 출연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하고 해당 시군에 감사패 전달과 재단 자체 사업 우대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2013년 출연금 2억 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누적 89억 5000만원을 출연해 도내 시군 중 재단 출연 비중이 가장 높으며, 특히 코로나19 시기 선제적인 출연 확대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고금리 대비 금융 안정화를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 지원 기간을 확대, 2년간 3% 이내로 지원하고 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보증지원을 통한 경영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적극 출연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경남신보와 함께 거제시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