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김포시-가평군, '상생 발전' 위한 자매결연 MOU 체결

김병수 김포시장(왼쪽)과 서태원 가평군수(오른쪽)가 7일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과 서태원 가평군수가 7일 상호 간 우호 증진과 상생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 시장과 서 군수를 비롯해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생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김포시와 가평군은 서로의 지리적, 환경적 특성을 고려해 상호 교류 및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이날 체결한 협약에 따라 김포시민은 가평군에서 제공하는 주요 관광지 및 시설(자라섬 캠핑장, 연인산 캠핑장 등)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매전 등 경제, 문화, 행정 등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민의 이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양 도시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행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부상조할 수 있는 교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에 따르면 이번 가평군을 포함해 국내 자매결연도시 3곳(경북 상주시, 전남 해남군, 서울 동작구)과 국외 자매결연도시 2곳(중국 하택시, 미국 글렌데일시)과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더 나아가 읍·면·동 간 자매결연, 병원·대학 간 자매결연 등 교류 체계를 다각화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