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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사단법인 부산기술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사단법인 부산기술사회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동서대학교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사단법인 부산기술사회는 최근 인력양성, 기술개발 및 사업화 모델 공동 발굴을 위한 '산학협력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기현 LINC 3.0 사업단장 및 우종열 사단법인 부산기술사회장 외 각 대학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공동사업 도모 ▲상호 공동 이익이 되는 사업 협력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에 관한 공동 노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관련 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동시에 사단법인 부산기술사회 사무실입주 및 유료가족회사 가입(10개 회원사) 협약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사단법인 부산기술사회는 1993년 설립돼 부산·경남지역 300여개의 회원사를 중심으로 국민의 안전, 보건, 복지 및 환경 등의 보호,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술사 직무를 개발하고 기술사의 기술 수준 향상과 업무수행 능력 증대, 해외 기술사회와의 교류협력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대학의 특성화 ICC(XR콘텐츠ICC)와 건축공학과가 중심이 돼 사단법인 부산기술사 회원 기업들의 'Digital Transformation'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XR콘텐츠ICC가 보유한 게임엔진 기반 '디지털 트윈' 제작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화 모델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은 "사단법인 부산기술사회와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과 대학의 상생을 위한 공유·협력 프로그램의 발굴 및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종열 사단법인 부산기술사회장은 "이번 협약은 회원사들의 애로기술에 대한 공동 대응을 통해 급격하게 발전하는 국내외 건설기술 트랜드에 기준한 기술개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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