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남해군 장충남 군수, 폭염 대비 관내 민생현장 일제 점검

사진/남해군

최근 이어진 전국적 폭염에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장충남 남해군수는 관내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군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일제 현장점검에 나섰다.

 

장충남 군수는 지난 7일 남해읍, 상주면, 미조면, 남면의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여름철 온열 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낮 시간 농작업 자제를 요청하고,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어 태풍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등 군민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관내 10곳의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군민들의 여름나기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행동요령을 직접 안내할 예정이다. 폭염과 태풍에 따른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점검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남해군은 관내 무더위 쉼터 25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 상황관리체계 T/F팀 구축 및 운영을 통해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