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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기장군도시관리공단, 호우 피해 이웃돕기 성금 기부

사진/기장군도시관리공단

부산광역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서 임직원 성금 306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난 3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단 임·직원들은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조성했고, 공단이 조성한 호우 피해 이웃돕기 성금은 재난·재해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집중 호우 피해 이웃의 임시 주거 지원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공단 김윤재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며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긴급 재난재해 구호를 지원 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2022년 동해안 산불 379만원 ▲2022년 호우피해 479만원 ▲2023년 강원도 산불 500만원 ▲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300만원 성금 기부 등 국내외 긴급 재난재해 구호 지원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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