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무료 상담 지원

사진/기장군도시관리공단

부산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스테이션K(청년창업허브지원센터)와 위기청소년 무료 상담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과 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5개 읍면의 넓은 지역에서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상담을 위해 공공기관 또는 지역 업체 내 상담이 가능한 공간을 발굴해 지역 위기청소년에 대한 양질의 다양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위기청소년 상담 및 예방 사업 협력, 취약계층 및 학교 밖 청소년 권익 증진 및 육성 보호에 관한 활동, 위기청소년 선도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상호 활용, 위기청소년 상담실 무료 제공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인구가 밀집된 정관 지역에 무료 상담실 제공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상담 및 정서지원을 받아 지역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이후에도 꾸준히 쾌적한 상담실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기장군에 주소를 둔 9세~24세 청소년에게 개인 상담, 심리 검사, 부모 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