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농어업인의 경영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4억 7000만원(운영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농어업인, 관내 소재 농어업 관련 법인 및 생산자 단체로 만 45세 미만의 청년 농어업인과 영세 농어업인, 사회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하반기에 지원되는 농어촌진흥기금은 운영 자금으로 종자·사료 ·농약 등 농자재 구입비, 유통·판매·가공에 필요한 자금 등으로 개인 5000만 원, 법인·생산자단체 7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으로 대출 금리는 연 1.0%이다.
융자 신청은 7월 18일 부터 8월 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할 수 있다. 이후 자체 심사를 거쳐 경남도에서 8월 중 최종 확정 후 NH농협은행을 통해 대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농축산과 또는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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