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문경시 마성면을 찾아 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번 복구 활동은 해피바이러스봉사단과 삼백오토적십자봉사회의 참여로 침수 피해가 큰 진남교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들은 하천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상가를 찾아 토사로 가득찬 실내를 청소와 물품 정리로 하루를 보냈다.
A 자원봉사자는 "옆 동네 어려움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연락을 받고 바로 지원했다"며 "피해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미향 센터장은 "내 일처럼 한 걸음에 달려온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경북도에 큰 피해가 없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