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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울주군, 롯데장학재단 후원 대학생 멘토링사업 수료식

휴사회적협동조합이 롯데장학재단이 후원하는 '울주군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일석삼조 대학생 멘토링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울주군

휴사회적협동조합이 19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롯데장학재단이 후원하는 '울주군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일석삼조 대학생 멘토링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영철 울주군의장, 소대봉 롯데장학재단 사무국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울주군지역아동센터장, 대학생 멘토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학생 멘토링사업은 롯데장학재단 후원금 2억3천만원으로 시행됐으며, 지난해 9월부터 울주군 지역아동센터 10개소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72명과 대학생 멘토 26명이 1:2 또는 1:3으로 매칭돼 활동을 펼쳤다.

 

대학생 멘토는 멘티에게 1년 동안 주 1회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4개 과목 학습지도와 진로상담 등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멘티 아동은 "대학생 선생님이 가르쳐 주셔서 말도 잘 통하고 재미었어요"라며 "친구에게 말하지 못했던 비밀이나 고민도 잘 들어 주셔서 헤어지는 것이 많이 아쉬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지역 아동이 학습 공백 없이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창의적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지역아동센터와 롯데장학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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