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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19회 영호남 농업인 화합 한마당 성료

거창군이 제19회 영호남 농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지난 11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거창군연합회가 거창창포원 야외 행사장에서 구인모 군수, 이학구 한농연중앙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영호남 지역 한농연회원과 기관·단체장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영호남 농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호남 농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는 2004년부터 매년 경남과 전남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으며, 영호남 지역 한농연회원들이 만나 화합하고 대동단결해 농업 수호 의지를 다지며 화합과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퓨전 국악 4인조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들의 환영사와 축사, 경남·전남 지역의 농특산물 교환식을 진행하고 영호남 회원들 간 화합 행사로 마무리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제19회 영호남 농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를 축하드리며,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농업인들을 위해 한농연회원들의 노력과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거창군연합회는 회원 7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과학 영농 실천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품목별 전문 기술 교육, 농업 전문 인력 양성, 환경 캠페인 활동 등 거창군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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