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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 부문” 우수 지자체 선정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기념촬영 사진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월 7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는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와 지역 보건의료계획의 성과 달성을 위한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분야별 우수 지자체 포상 및 사례 공유를 통한 지역 밀착형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보건소는 "어르신 건강관리!! 혼자서도 같이도 잘해요"라는 표어로 코로나19 시대에 어르신 대면 건강관리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을 발굴·추진하여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통합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열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앞으로도 김천시의 지역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통합건강증진사업 활성화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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