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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 강화 위해 간담회 개최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지난 7일 12개 읍면 복지 담당 공무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형 위기가구 찾기 사업' 추진을 위해 채용한 전담 인력의 역할과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복지 등기우편 서비스 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며 위기 가구 발굴 홍보 강화 및 민관의 유기적 협력,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읍면 복지 업무 추진과 관련해 '마을 속 공유냉장고 자주만나장(場)'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통합사례관리사업 등 복지 사업비의 조기 집행에 대해 논의하고, 복지 업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진행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꾸준히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고 있음에도 가족 해체, 지역 사회와의 단절 등으로 고립돼 안타까운 사건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더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거창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