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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News]비씨카드·신한카드·롯데카드

해운대 상권 분석 그래프./비씨카드

비씨카드가 상권 분석을 통해 부산 해운대구와 서울 광장시장의 영업상황을 동시에 분석했다.

 

◆ 창업 성공 확률 분석…데이터 활용 가능

 

비씨카드는 개인사업자 및 상권 활성화를 추진 중인 지자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권지수'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분석은 ▲집객력 ▲포화도 ▲안정성 ▲구매력 ▲성장성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점수를 부여했다. 1등급에 가까운 상권일수록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산 해운대 상권과 서울 광장시장 상권이 창업 성공 확률 및 매출 증가 요인이 높은 1등급 지역인 것으로 확인됐다. 두 상권 모두 MZ고객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디저트 브랜드가 최근 1년 내 진출했기 때문이다.

 

부산 지역 해운대 상권의 경우 유명 도넛 브랜드 입점 영향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했다. 하지만 개학 등의 원인으로 올해 2분기 MZ고객 매출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광장시장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 5가에 자리 잡은 인기 커피 브랜드가 개업한 시점의 상권 전체 매출을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28% 상승했다. 마찬가지로 MZ고객의 지속적인 유입이 요인이다.

 

오성수 BC카드 상무는 "향후 부동산 공실률, 분기별 소비자 물가지수 등 다양한 변수를 추가 반영해 고도화된 '상권지수'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 국캐대표 선발전 포스터./신한카드

신한카드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경연 대회를 열었다.

 

◆ 투표 통해 상위 10개 대표 캐릭터 선정

 

신한카드는 '젤리크루'와 함께 '국캐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 참여형 캐릭터 경연대회다. 젤리크루에 속한 크리에이터 100여 명이 작업한 캐릭터를 공개하고 투표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상위 10개의 대표 캐릭터를 선정할 계획이다.

 

투표를 통해 선정한 인기 캐릭터는 젤리크루를 통해 한정판 굿즈로도 만나볼 수 있다. 10월에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야외 공간에서 캐릭터 전시 및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등을 통해 체험형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국캐대표 선발전 투표는 오는 19일까지 신한플레이 및 신세계 아울렛 앱, 젤리크루 앱을 통해서 가능하다. 투표 결과는 이달 25일 발표한다.

 

띵샵 명품 대상 '럭셔리 슈퍼위크' 프로모션 이미지./롯데카드

롯데카드가 명품 구매자를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 12% 쿠폰 할인 및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명품 대상 쿠폰 할인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럭셔리 슈퍼위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디지로카앱 띵샵의 명품관인 '럭셔리' 판매 상품 중 200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12% 쿠폰 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미니백, 샌들, 모자, 액세서리, 스니커즈 등이다. 행사 상품을 구매 확정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명품 브랜드 '메종키츠네' 키링을 증정한다.

 

럭셔리 슈퍼위크는 행사 대상 브랜드는 ▲끌로에 ▲메종키츠네 ▲스톤아일랜드 ▲아미 ▲이자벨마랑 등이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2~3개월, 3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12%의 높은 할인율과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결제 부담을 낮춘 이벤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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