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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개교업무추진단 운영 평가 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개교업무추진단 운영 평가 보고회' 모습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해 9월 개교한 이음초등학교와 올해 3월 개교한 서로꿈유치원, 아람초등학교, 루원중학교 등 총 4개 학교(원)의 기관장과 학부모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업무추진단 운영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고회는 각 학교(원) 개교업무추진단의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차기 개교업무 추진에 개선사항을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물가상승을 반영한 개교경비 인상,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설계,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주요 건의 사항별로 담당 부서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개교업무추진단과 관련 부서는 향후 개교업무 추진 시 개교경비 인상, 조기 교직원 인사 발령, 안전한 인프라 구축 설계, 실내 공기질 측정, 통학 안전 대책 등 다각적으로 개선방안을 검토해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개교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조기에 보완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9월에는 서구 한들구역에 한들초등학교, 서구 검단택지개발지구에 아라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원거리 통학 불편과 인근 학교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